가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소에 고인이 없다??? 지방을 다녀왔습니다.일정에 간극이 없어 몸이 조금 힘들군요. 근간엔 전반적인 상례(喪禮)의 예가 많이 바뀌었습니다.각 집안의 관습 되어온 가풍이나 종교 등의 문제는 상가 진행 시,가족 간, 갈등의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중재자로서의 의견을 모으고그 사이에서 유가족의 결의(決意)를 다지도록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생각, 우리의 의식은 잠시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상가(喪家)에서는 고인(故人)이 중심(中心)에 계셔야 하니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