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람예장

장례관련 Q&A::가람예장 더보기
여자는 상주(喪主) 할 수 없나요? 결론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지금의 장례식은 현대화되고 핵가족 중심으로 더 간소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현장에 있는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으며, 전통적인 장례문화도 서서히 변화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상장례를 주관하고 상가(喪家)를 이끄는 '상주(喪主)'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전통적인 상례와 가례에서 남자가 주도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왔으며, 이것이 올바르다고 관념적으로 인식해 왔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여성들도 영정을 들고 운구하는 일을 돕고 있으며, 빈소에서도 주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습니다. 고인을 애도하고 추모하는 일에 순서나 위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될 겁니다. 마음 가는 데로 하십시오. 더보기
가람예장은 최상의 예를 통해 고인을 모십니다. 더보기
마지막 가시는 길,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더보기
3일장과 無빈소 현재엔 주로 3일장을 많이 치릅니다.또, 형편과 사정에 따라 빈소 없는 무빈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말 그대로 조문 받을 빈소를 만들지 않겠다는 겁니다. 발인 당일 입관 후, 화장장 혹은 장지로 이동함을 말합니다.(스케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담당 장례지도사의 안내를 받으세요!)비용의 절감이 있으며, 유가족의 적절한 시간 안배에 효과가 있습니다.상, 장례를 보여주기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가끔 봅니다.후사가 있는 경우, 사람됨의 도리를 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자신의 형편에 맞게 진행하시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장례 후, 경제적인 문제로 머리 아플 수 있습니다.갈등은 덤이구요. 더보기
호상(護喪) 벌써 2주째 강행군입니다. 몸이 녹초가 되었네요. 고인을 뵙고 유가족을 만나면 참으로 묘한 겁(劫)의 인연(因緣)을 느끼곤 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아~ 이분이 나를 여기까지 부르셨구나" 하고 말입니다.처음 뵙는 유가족께 심신의 안정과 신뢰를 드리는 것도 염사의 기본 덕목 중 하나입니다. "저를 가족같이 대해 주십시오"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호상의 역할을 하는 염사이고, 호상(護喪)은 유가족의 고통과 슬픔을 반으로 나누어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염사의 눈을 바라보세요!알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장례상품 안내::가람예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