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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斷想...

3일장과 無빈소

현재엔 주로 3일장을 많이 치릅니다.

또, 형편과 사정에 따라 빈소 없는 무빈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조문 받을 빈소를 만들지 않겠다는 겁니다.

 

발인 당일 입관 후, 화장장 혹은 장지로 이동함을 말합니다.

(스케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담당 장례지도사의 안내를 받으세요!)

비용의 절감이 있으며, 유가족의 적절한 시간 안배에 효과가 있습니다.

상, 장례를 보여주기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가끔 봅니다.

후사가 있는 경우, 사람됨의 도리를 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자신의 형편에 맞게 진행하시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장례 후, 경제적인 문제로 머리 아플 수 있습니다.

갈등은 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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